반응형 스타벅스 가격1 사격장은 스트레스를 받으러 가는 곳인가?(feat. 필리핀 스타벅스 미친 가격) 팬데믹 이전 59일짜리 임시비자로 들어와 있는 독립가장은 글 포스팅을 미룬 채 비자 문제를 해결해 볼까 해서 우선적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녔으나 앵겔 지수 상승률만큼이나 독립가장의 스팀을 마구 뻗쳐 주는 필리핀의 느린 프로세스는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면 안 되겠다' 는 생각을 마구 돋구어 준다. 그래서 그냥 대행 선임해 놓은 상태. 혼자만 뛰어다녀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냥 맘 편하게 있기로 함 ㅡㅡ; 양파와 당근을 두다다다 썰고 (사진은 양파만...^^;) 당근이 늦게 익으니 당근, 양파 순서대로 볶아서... (사진은 당근만...^^;) 비장의 아이템 굴소스를 넣고 밥과 함께 휘적휘적 볶으면... 초간단 야채 볶음밥이 생성된다. (어때요? 정말 쉽죠? ^^;) 아침부터 볶음밥은 기름지긴 해도 너무나 편리.. ClipPD의 독립일기 2022. 3.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