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오스 비엔티엔2 호불호 없이 맛 있는 라오스 비엔티엔 로컬음식/간식 -1- 해외에 나오면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실제로 외국에 여행와서 호기심에 , 누구가의 추천을 받아서, 같이간 지인따라 같이 먹는 등 다양한 경우로 생소한 음식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갈려서 좋아할수도 좋아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이유는 다양하지만, 인도차이나 음식의 경우 보통은 강한 향신료향에 갈리는 경우가 많고, 처음 맛보는 식재료의 식감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오늘은 한국인에게 호불호가 거의 없을 음식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 빙까오 명확한 발음은 알 수 없지만, 밥을 뭉쳐서 바베큐 가루를 뿌려 같면만 살짝튀긴 음식이다. 주로, 아침시간대에 판매하며 2~3개 정도면 가벼운 아침식사로도 가능. 맛은 기본 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ClipPD의 독립일기 2024. 9. 7. 동남아라고 해서 헬스장도 없는 줄 아나? 쇠질에 국경은 없다~[라오스 생활] 공산국가에 대한 프레임은… 한국의 지인들과 대화하다가 보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상상 속의 동남아 국가는 “못사는 나라”라는 저변이 깔려 있는 듯 하다. 물론, 휴양하기 좋고, 물가도 한국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따듯한 곳에서 맛있는거 먹고 액티비티도 즐기기에 적합한 것은 맞다.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못 사는 나라이기도 하니 틀린 말은 아니라고 속으로 생각하던 중, 한국에 있는 지인들과 톡으로 대화를 하다 보면 - 라오스? 라오스가 어디야? - 공산국가잖아? 거기 뭐…쌀국수 말고 먹을 거 있어? - 필요한 물건은 어떻게 사? 쇼핑몰은 있음? - 운동할 곳이나 있을런가 모르겠네. 아니, 운동하는 사람은 있어? 라는 질문을 받게 되는데, 머리위로 물음표가 한 백만개쯤 뜨려던 찰나에 드.. ClipPD의 독립일기 2023. 12. 2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