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캠핑 글램핑1 (비엔티엔 맛집)로컬 스타일 펍이 지겹다고? 로컬스럽지 않은 곳이면 되겠어? 동남아의 더운날씨 속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느껴지는 것 중 하나가 ‘갈증’이다. 그래서 낮동안 돌아다니면서 느낀 갈증을 맥주로 푸는 여행자가 동남아 어딜가든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비엔티엔이라고 해서 다를 건 없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저녁과 곁들여서, 혹은 저녁먹고 시원하게 맥주한잔 들이키는게 간절해지기도 한다. 여행자거리를 포함하여 다양한 장소에 펍이 형성되어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장소가 많지만, 오늘은 많은 여행자들이 근접하기 쉬운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한 장소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장소 링크 첨부) 2SISTERS pub & restaurant 이 펍의 본 건물은 로컬 펍과 유사하게 영업중이어서 별반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차라리 여행자 거리의 여느 펍을 가는 .. 맛집을 돌아보다 2024. 2. 2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