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리핀 일상2 (앙헬레스 맛집)쇼유라멘에 먹고싶다!! 일식 라면집. 사와키 라멘 클락에서 한 집을 리뷰 했으니 이번엔 앙헬레스에서 먹어볼 차례. 한국음식 먹으러 갈까 했는데 일본라멘집이 눈에 띄어서 쇼유라멘 먹으러 방문. 한국음식점들이 밀집해있는 Friendship Hwy의 시작점인 버거킹을 기준으로 차타고 4분거리. 거리가 멀지는 않다. 그러나, 돌아올때 택시 잡기가 힘들기에 클락안에 사는 경우 그랩앱이 필요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나가는 트라이시클 붙잡아다가 버거킹까지 가서 택시로 갈아타는걸 추천함. ㅎ 야키니쿠, 스시까지 3가지 메뉴들의 식당이 같이 붙어있는구조임. 일식이 먹고 싶으면 어디갈지 고민할 필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다음방문을 위한 라면맛 검증부터 들어간다. 왼쪽에 야키니쿠 중앙이 라면 오른쪽에 스시집이 입점해있다. 놀란점은 수요일 평일밤인데도 자리가.. 맛집을 돌아보다 2022. 4. 15. 일상이 롤러코스터인 하루 ㅡㅡ; 빌리지 작업자들이 인터넷 선로작업한다고 부셔놨던 내 샤워실 천장을 2주만에 수리하는걸 시작으로 세부로 가버린 내 유심카드도 클락으로 돌아왔다. (이거때문에 세부티켓 찾아보며 쫄고있었음 😅) 아...바람 잔잔란 날 없이 사고의 연속이다 진짜...ㅡㅡ; 잘못 잡아타서 앞이 뚫리지 않은 트라이시클을 타고 밥먹으로 가는중. 물론 싸게는 이동했다. 처음엔 150페소를 부르길래 걍 손절하고 택시탈까 하다가 '그랩보다 비싼건 너무하지 않냐' 라고 얘기하면서 그랩에서 110페소 찍혀있는거 보여줬다. 그랬더니 80페소로 절반이 툭 깎인다. 트라이시클치고는 여전히 비싼감은 있지만, 얘들도 남는거는 있어야 할거 아닌가 싶어서 80페소에 딜하고 이동. 뭐...택시타는거 보다는 싸니까 나쁘지는 않다. 한식으로 정갈하게 식사하며.. ClipPD의 독립일기 2022. 4.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