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식2 (앙헬레스 맛집)국밥부장관들이 해외에서 정모해야 하는 식당.(사리원) 일식에 빵집만 리뷰 했더니 한식이 먹고 싶다. 그런고로 한국음식 리뷰가 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한국음식 먹으러 감. 한국인 모두의 소울푸드를 점치지는 못해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소울푸드는 국밥이다. '이 집 국밥 먹어보고 리뷰 안하기는 어려울 것' 이라고 강조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은 있다. 그정도로 맛있는 거게임. 그래서 가져온 국밥집리뷰. 오늘은 앙헬레스 한국음식점 '사리원'에 갈거임. 한인타운인 프렌드쉽을 지나 아누나스 브릿지를 건너면 된다. 자차로 움직이거나 택시기사가 식당을 모른다면 구글지도에 'Sariwon'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지난번 리뷰했던 사와키라면보다 가까이 있음. (앙헬레스 맛집)쇼유라멘에 먹고싶다!! 일식 라면집. 사와키 라멘 클락에서 한 집을 리뷰 했으니 이번엔 앙헬레스에서 먹어.. 맛집을 돌아보다 2022. 4. 22. 일상이 롤러코스터인 하루 ㅡㅡ; 빌리지 작업자들이 인터넷 선로작업한다고 부셔놨던 내 샤워실 천장을 2주만에 수리하는걸 시작으로 세부로 가버린 내 유심카드도 클락으로 돌아왔다. (이거때문에 세부티켓 찾아보며 쫄고있었음 😅) 아...바람 잔잔란 날 없이 사고의 연속이다 진짜...ㅡㅡ; 잘못 잡아타서 앞이 뚫리지 않은 트라이시클을 타고 밥먹으로 가는중. 물론 싸게는 이동했다. 처음엔 150페소를 부르길래 걍 손절하고 택시탈까 하다가 '그랩보다 비싼건 너무하지 않냐' 라고 얘기하면서 그랩에서 110페소 찍혀있는거 보여줬다. 그랬더니 80페소로 절반이 툭 깎인다. 트라이시클치고는 여전히 비싼감은 있지만, 얘들도 남는거는 있어야 할거 아닌가 싶어서 80페소에 딜하고 이동. 뭐...택시타는거 보다는 싸니까 나쁘지는 않다. 한식으로 정갈하게 식사하며.. ClipPD의 독립일기 2022. 4.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