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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하늘 길이 점점 열리고 있다.(Feat. 진에어, 플라이 강원 증편, 신설)

Clip PD 2022. 3. 22.

현재 필리핀을 운항 중인 국내 항공사 노선이

몇 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
벌써 2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 상황에서, 교민들이나 출장 오는 한국인들이

항공권을 구매할 때 생기는 문제는 딱 하나다.

항공편 취소.

현재 진에어, 제주, 두 곳의 국적 항공사가

인천 - 클락 노선을 운항하고 있고,
1월부터 2달간 국경이 열리는 등 변화도 있었지만,
뒷목 잡고 스트레스받으신 교민분들

상당하시리라고 생각된다.

한국 돌아가려고 클락 발 항공권 구매했다가

취소당한 케이스를 확인한 것만 서,너건 된다.
아는 지인은 결국 마닐라까지 가서

대한항공을 통해 돌아갔다.

그랬기에 한국 갈려면

'마닐라 공항을 통해서 한국 가는

항공편을 찾는 게 아직은 편리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교민들이 이전에는

'언제 하늘길 열리냐'

를 갈망했다면,

 

이제는

 

'언제 하늘길이 넓어져서 관광객들이 돌아올지'

갈망하고 있다.

그런데, 넓어지기는 넓어질 모양이다.

 

플라이강원, 방역전환 맞춰 필리핀·대만 등 국제선 복항 준비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 전환에 발맞춘 국제선 복항을 준비 중이라고 21

vodo.kr

솔직히, 열린다고 하면
기존의 두 항공사가 클락 노선을
증편을 한다는 소식이 먼저 들릴 줄 알았는데,

 

곧 증편계획이 잡혀 있는 거 같다.

(뉴스 링크 너무 많이 걸면 안 된다고 들어서 내용 퍼다 나름ㅡㅡ)

진에어는 이미 4월부터 증편을 예고했고

5월부터는 매일 인천-클락 운항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주항공은 세부부터 증편을 시작했고,

곧 클락도 증편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타 필리핀 항공사들도 증편계획이 이뤄지고 있으니

왕래하기 편해질 거라 생각된다.

물론, 항공편이 신설, 증편이
즉각적으로 관광객이 돌아오고,

팬데믹 이전으로 바로 돌아가지는
않겠지만,

출, 입국 방역지침도 개정되어서
오가는 제약사항이 사라졌으니

점점 더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이미지 재탕안하고 싶은데...참 상황에 어울리는 사진인거 같아서 ㅡㅡ;

해뜰날(?)이 다가오고 있는 거 같다.

 

교민, 관광객 모두에게 힘든 시기가 가고

다시 이전처럼 가까워서 좋고

휴양과 힐링하러 여행 오기 좋은

 

필리핀이 되길 기대해 본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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