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전파 중임에도 하나 둘 국경을 여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동남아도 태국, 베트남 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국경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필리핀도 백신 증명 여부가 곧 해결되어 관광객이 입국 할 수 있을 거 같다.
물론, 다녀와서의 격리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겠지만...점차 사태가 좋아지리라고 본다.
다른 문제라면 입국시 요구서류 중, PCR 테스트 음성 결과서를 요구하는 경우 정도이고,
이걸 영문으로 발급해 주는 곳이 필요할 텐데...일단은 인천공항이 편리하다.
safe2go-service
Safe2gopass.com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예약 후, 방문이 여러모로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Safe2gopass로 들어가서 예약을 진행하면 편리하다. 웹사이트에서는 한글, 영어 언어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으니 외국인들 입장에서도 이용하기 편리해 보임.
전화로도 예약가능하다. (1600-5110)
회원가입 후,
- 출입국 정보
- 항공편 정보
- 개인정보
- 원하는 검사예약 일 및 시간
등의 정보를 작성하고 예약을 접수하면 된다.
이 종이를 가지고 출국해야 한다. 해당 국가 검역국에서 추가로 격리당하지 않으려면...ㅡㅡ;
가격은 평일기준
PCR 테스트 126,000원
항원검사 66,000원
주말은 추가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직접 받아본 결과
13만원 청구되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주중에 출국이 예상되어 가까운 병원에서
더 싸게 검사지를 받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출항시간 기준 72시간 혹은 48시간 전 검사 결과를 많이 요구하는데
공교롭게 주말이 끼는 경우에는 얘기가 조금 달라진다.
월요일 출국인데 금요일에 검사 받을 수 없거나
혹시 결과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어
가능한 일찍 검사를 받고 싶어 하는 분들의 경우 주말 간 검진가능한 병원을 찾게 될 텐데,
이런 경우에 인천공항 검사소가 무난할 것이다.
현재, 인천공항은 터미널1에 2개소, 터미널2에 1개소의 검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당일 바로 검사결과를 받아서 출국하고자 한다면
이용할 항공사에 따라서 각 터미널에서 결과지를 받아 출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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