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쓰면 돈을 번다는 얘기는
수 없이 들었고, 많은 글이 올라와 있다.
나 또한 그런 이익에 아무런 욕심이 없이 독립일기를
쓰고 있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다.
내가 쓴 글이 치킨한마리 값이라도 나온다면
그걸 누가 마다할까?
치킨이 땡기는 가장은 누구든 마다 할 리 없다...ㅎ
(혼자라도 가장은 가장임...ㅋ)

애드센스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애드핏은 금방 수락되었다.
3개월 이내에 포스팅 글의 수가 20개를 충족하면
신청요건이 완성된다.
신청 다음날 오전에 승인 문자가 날라오고
광고를 개재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얼마나 벌었는지 알려면
내일이 되어야 하기는 하지만
뭐 어떤가?
아침에 눈뜨고 수익이 확인되면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을거 같다.

이 수익은 보고 있자면 아주 기분이 묘해진다.
정말로...보잘 것 없지만
내가 겪은 해외생활을 사람들과 공유하는게
수익이 된다는 사실이 지금은 신기하다.
이걸로 치킨사먹을 날을 기리면서
포스팅도 앞으로 주욱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 포스팅 목표를 뭘로 할까 고민하며...
PS. 냉장고 고쳐서 잘 돌아갑니다.
시원한 콜라를 둘 수 있어서 행복해요 ㅠㅠ
- 요약 -
1. 블로그로 돈 벌었다!!! 첫날 19원!!!
2. 블로그 수익으로 치킨 사먹고 싶다!!!!
3. 그런데...저걸로 언제 치킨 사먹냐...ㅡㅡㅋ
4. 그냥...다음 포스팅 주제나 생각해 봐야지...ㅎ
5. 냉장고 고쳤다!!! 걱정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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