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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맛집) 라오스의 로컬음식, 한식이 물린다면 여기를 찾게 되어 있다.
뭐어…한국 사람들도 회, 초밥을 비롯한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 참 많지만 현재 이웃나라의 오염수 방류 이슈로 갈수록 해산물 소비량이 줄고 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필자도 사실 이 이후로 회나 초밥에 잘 손이 가지 않는게 사실이다. 저 멀리 유럽에서 오는 연어도 마찬가지, 그러나, 라오스의 로컬음식과 한국음식만 찾다보면 현타가 좀 오기는 한다. 간장, 와사비에 회가 먹고 싶거나, 회가 아니더라도, 좀 다른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미 알고 있는 음식이면서 맛의 기대감이 평타는 칠 수 있다 싶은 음식이 사실은 일식이다. 1월에 다녀온 비엔티엔의 일식 식당이 있었는데, 다른일 하느라 포스팅 타이밍을 놓친 데다가, 앞서 얘기한 오염수 이슈 등을 이유로 조용히 묻을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 포스팅의 발단사..
맛집을 돌아보다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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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도착한 당신에게 바로 필요한 3가지[라오스 생활]
막 라오스에 여행/장기체류를 위해 도착한 당신! 단기 관광객이든, 장기체류하는 주재원 혹은 교민이든 반드시 필요한 게 뭘까? 기본적인 의, 식, 주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배경이 완전히 달라진 상황이며,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5~6시간가량의 비행에 지친 몸을 씻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숙소로 이동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이 무엇일지 한번 생각해 보았는가? 아니라면 이 포스트를 읽으면 되고, 생각해 봤다면 이 글을 읽으면 한 번 더 정리해 보시기 바란다~ 1번은 당연히 인터넷!(유심교환)정보취득, SMS사용, 카카오톡 등 커뮤니티 챗등을 활용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휴대폰에 인터넷부터 연결할 필요가 있다. 가족, 연인에게 생존 보고도 하고, 택시를 타기 위해 설명도 하고, 혹은 우버나 그랩 같은 택시 앱을 이용하..
ClipPD의 독립일기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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