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생활비2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30분만에 송금을 해보자.(한패스 소액송금 실사용기) 꽤 오랫동안 블로그 건들지를 못했었는데 블로그에 글을 올릴 상황이 아니었다고나 할까... 급한일이 해결되어 조금 여유가 생겼다. 근데...여유가 생긴만큼 필리핀에 도착한지 오래됐다는 뜻이기도 함. 가져온 현금을 다 쓴 상태이고 한번 송금을 받았다. 시기는 6월 중순에 실시했기에 시간텀은 조금 있지만, 소액송금을 바로 받아볼 요량에 백만원을 송금시도 해 본 실사용기를 포스팅해 볼까 한다. 송금 시작 전에 계좌에 돈이 없다고 절차가 개시 되지는 않지만, 빠른송금을 하고 싶다면 미리 계좌에 돈을 채워놓고 송금절차를 개시하면 빠르다. 한패스 송금하기 항목에 들어가보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입금희망금액, 송금방법을 선택하면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일지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Gcash나 비슷한 앱.. ClipPD의 독립일기 2022. 6. 30. 필리핀 한량의 하루(1일 생활비 정산) 평일임에도 유달리 할 게 없는 하루가 있다. 취업비자 대기자인 나는 지금은 관광객이나 마찬가지. 그런데 내 몸은 눈치도 없이 새벽 6시부터 빨리 나가야한다고 좀이 쑤시는 그런하루가 있었더랬다. 오늘은 그 '좀 쑤시는 하루'의 기록을 준비했다. 앙헬레스 프랜드쉽 hwy는 최근 아스팔트 도로포장으로 도로가 깔끔해졌다. 물론, 도로가 깔끔하게 포장했다고 해서 하수도까지 뜯어고친건 아니다. 여전히 비왔을때 하수도가 역류하는건 똑같다. 😅 대체 이 하수시스템은 언제 개선이 될까? ㅡㅡ; (이날 교통비 편도 6회 총합 + 1,134 PHP) 해물짬뽕을 흡입하는 나... 1일 1면은 해줘야....ㅎㅎㅎ 저 짬뽕 맛있었다. 나중에 리뷰 해드림. (식비 +350 PHP) 백돌의 길은 멀고도 험하고...ㅎ 나무사이를 뚫고.. ClipPD의 독립일기 2022. 4. 29.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