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3 급하게(?) 한국으로 간다. 2022년 10월 7일 귀국일기 쬐금은 서두르는 감이 있는 느낌으로 서둘러서 귀국 할 일이 있어서... 이 시국에 귀국길에 올랐다. PCR도 격리절차도 필요없다고 하는데... 2022년 10월 기준으로 해외여행 후, 한국 귀국이 어떤지 한번 담아볼까 싶다. . . . ...갈까...말까...흠...가자~ 비행기 표부터 예약. 사실 한국 안 간지 오래 되기도 했거니와 행정민원 처리할 것도 있고... 한국서 밀린일 처리 겸 지인들도 만나러 갈 요량으로 귀국결정을 하자마자 티켓을 찾아보니... 새벽에 바로가는 항공권이 있어서 냅다결제 했다. 그리고 결제마친 다음날 저녁 10시 백팩에 필요한거 약간만 챙겨서 호닥닥 공항으로 출발. 한국으로 가는 국제선은 클락 2터미널로. 새로지은 클락공항 2터미널은 아직 국제선도, 국내선도 항공편이 막 미어 .. ClipPD의 독립일기 2022. 10. 8. 필리핀 하늘 길이 점점 열리고 있다.(Feat. 진에어, 플라이 강원 증편, 신설) 현재 필리핀을 운항 중인 국내 항공사 노선이 몇 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 벌써 2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 상황에서, 교민들이나 출장 오는 한국인들이 항공권을 구매할 때 생기는 문제는 딱 하나다. 항공편 취소. 현재 진에어, 제주, 두 곳의 국적 항공사가 인천 - 클락 노선을 운항하고 있고, 1월부터 2달간 국경이 열리는 등 변화도 있었지만, 뒷목 잡고 스트레스받으신 교민분들 상당하시리라고 생각된다. 한국 돌아가려고 클락 발 항공권 구매했다가 취소당한 케이스를 확인한 것만 서,너건 된다. 아는 지인은 결국 마닐라까지 가서 대한항공을 통해 돌아갔다. 그랬기에 한국 갈려면 '마닐라 공항을 통해서 한국 가는 항공편을 찾는 게 아직은 편리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교민들이 이전에는 '언제 하늘길 열리.. 유용한 단편정보 2022. 3. 22. 코시국의 출국은 쉽지 않은 일이다.(백신 조기협약 기원함...ㅠㅠ) 출국 당시, 필리핀 정부가 요구한 서류 중 하나는 PCR 테스트 음성결과서. 저 당시에는 출발시간 기준 72시간 이내의 결과지만 인정되었었다. 출발은 월요일 저녁 9시였는데... 금요일 저녁 9시에 결과를 볼 수 있는 곳은 없고... 선택지는 월요일 당일에 받아서 바로 출국하거나, 주말에 검사해주는 곳을 찾아야 했다. 출국 당일 검사는 출국 3시간 이전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되기는 하지만... 문제가 있을 때를 대비해서 결과는 일찍 받고 싶었다. https://ibwpost.tistory.com/3 휴무일 없이 PCR테스트 가능한 곳, 가격정보 오미크론 전파 중임에도 하나 둘 국경을 여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동남아도 태국, 베트남 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국경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필.. ClipPD의 독립일기 2022. 2. 5.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