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di burger2 (비엔티안 맛집)Kundi Burger가 나오는데 왜 여기는 소개안하냐는 제보로 올리는 맛집 - Chester's 포스팅을 올리자마자 글을 읽은 지인이 카톡으로 보내 왔는데...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야...Chester's 라는 터줏대감은 건너뛰고 Kundi Burger가 먼저 소개됨? 그거도 ㅈㅁㅌ인데?"? 하기사...몇 번 본 적은 있다.지점 수가 많지 않은거야 롯데리아도 마찬가진데, 맛을 보고 평가해서 올렸음에도 이런 태클이 들어오다니...아마...그냥 딴지거나...진짜로 맛있거나 둘중 하나일텐데...한번 넘어가 보기로 하고 매장을 방문했다.Chester's태국계 프랜차이즈로 추정되는 이 패스트푸드는 Xihom쪽에도 매장을 가지고 있다.시내에 몇 곳의 지점이 있으니 구글지도 검색만으로도 찾기 쉬우니 매장방문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된다.HALAL 인증을 받은 재료나 음식을 판매하는 것은 햄버거가게로써는 조금 신.. 맛집을 돌아보다 2025. 1. 5. (라오스 맛집)롯데리아 그만먹고 이거 먹으러 가보시오. - KUNDI BURGER 프랜차이즈가 살아남지 못하는 나라. 한 번이라도 라오스를 와 본 사람은 알겠지만, 라오스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업체가 몇 종류 없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문을 열기 시작한지 1년남짓이라 점포수가 몇개 없고, 그 마저도 태국계 편의점인 Mini Big C와 경쟁중이다. 패스트푸드는 더 심각한게...그 흔한 맥도날드나 버거킹, 서브웨이 같은 대표적 서구권 프래차이즈도 없고, 달랑 롯데리아 하나만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햄버거가 먹고 싶으면 롯데리아 아니면 수제버거 먹어야 하는 판인데, 이 동네가 빵을 잘 만들다 보니, 수제버거가 맛있어서 쬐금 이해는 간다. 가격을 염가경쟁 하지 않는 이상 마케팅적으로 뭘 해볼 여지가 적을 거 같다는 생각과, 품질면에서도 차이가 크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롯.. 맛집을 돌아보다 2025. 1.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