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3 반년간 체류하며 겪은 필리핀 사람들에게 열받는 경우 Best3 현지에서 지내다보면 필리피노들과 대화, 업무, 거래가 이루어 지게 되는데... 한국인이 속에 천불 나는 상황들도 종종 발생한다. 이미 알고 있고, 많이 알려졌고 뻔한 상황이지만, 실 사례를 가지고 얘기를 해 보고자 한다. . . . 1. 거래(I don't know Sir~) 이건 7월 첫째주니까 7월 2일에 있었던 일이다. SM몰에 왔다가 집에 가려하는데 사람이 미어터지는 토요일이었다. 평상시보다 더 사람이 많은 상황이라 여기서 저녁을 먹고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트라이시클 기사의 호객에 가격을 딜했다. 나 : 프랜드쉽 졸리비까지 얼마야? 호객꾼 : 100페소. 나 : 100페소??? 호객꾼 : 100페소. 나 : ...OK. 밥먹고 가기에는 그날따라 SM의 어느식당으로 가도 미어터질거 같아서 그냥 한국식.. 카테고리 없음 2022. 8. 11. (라자다 제품후기)프로 1인 가장의 방구석 혼자놀기 필수템. 아이패드 스탠드. 평화로운 해외생활 중 어느날... 모든 것은 웹툰 한편 으로부터 시작했다. 역주행으로 보던 웹툰 한편이 사건의 발단. 저 아이패드 스탠드가 눈에 들어와 버렸다. 저거 출시한지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내 눈에 들어와서 지름신께서 강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컷의 어머니 표정이 너무 편해 보였다고 해야하나...신나 보였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라자다를 뒤적거리며 비슷한 제품 하나를 주문했다. 라자다는 꼭 내가 주문끝나고 나면 더 저렴만 제품을 보여주는 거 같은 느낌은 대체 뭘까... 심지어 더 많이 팔린제품인거 같다. 라자다는 나에게 왜 이러는 걸까...ㅡㅡ; 인제는 그냥 멀쩡한 제품만 왔으면 좋겠다. 반품절차의 귀찮음과 수고스러움은 겪고 싶지 않아서... 왜 나는 저 오픈부 테이프를 칼로 .. ClipPD의 독립일기 2022. 8. 2. 한인마트에서 볼 수 없는 것이란?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포기 못하는게 제법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식품이다. 빵을 먹고 현지식을 먹다가도 순대, 떡볶이, 라면, 삼겹살이 먹고 싶은 순간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게 한국사람 대다수의 심리. 이건 잠시 여행을 왔든, 장기 체류 중이던 공통적으로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앙헬레스에도 한인마트가 몇개나 된다. 그 중, 한 한인마트에서 물품을 구매하다가 발견하게 된 불편한 진실이 하나 있다. ...혹시 찾았는가? 있어야 할게 없다. 가격표가... ㅡㅡ; 반가운 마음에 집어든 식품에 가격표가 안보인다. 직원들에게 물어봐도 카운터 가서 찍어봐여 한단다. ???????? 냉동육, 반찬, 채소 등에는 가격표가 확인이 가능한데 한국발 식품 포함해서 공산품 들에만 가격표가 없는 이유는? 도당췌 의도를 모르겠다... .. ClipPD의 독립일기 2022. 7. 31.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