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맛집13 앙헬레스 코리안타운의 가성비 호텔 이용후기 - 사실은 디너뷔페가 인상적이었던 Hotel Snow 물가는 한국대비 싼 편이지만 호텔만큼은 꼭 그렇지도 않은 것이 관광지. 필리핀이라고 다를 것 없다. 앙헬레스 가성비 호텔 숙박해 봄. 그런데, 디너뷔페는 정말 가성비 좋은 듯 ㅋ 골프 치고, 관광하고, 호캉스 하고 좋은 도시 클락. 1주일가량 단기로 휴양 와서 놀다 가기 좋은 곳으로 이름이 정평 나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장기체류 하시는 분들도 제법 있는 곳이다. 완전히 장기체류하게 되면 1년 단위, 못해도 6개월 단위로 집을 계약해서 살면 큰 문제는 해결되지만, 1~3개월가량 체류하게 되시는 분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가 바로 이곳에서의 숙박문제다. Month to Month 계약을 해주는 집주인이 많지도 않을뿐더러, 있다 하더라도 가격이 결코 착하다고 볼 수는 없다. 오늘은 숙박에 관한 문제 제안의.. ClipPD의 독립일기 2023. 7. 26. (앙헬레스 맛집)여기오면 무조건 이거는 먹고 가라!!! - 서울옥 한번씩 이런 생각애 들 때가 있다. 여기서 살고 있지만 친척이나 부모님들이 놀러 오셨을 때, 일가친척 남녀노소를 어우를 수 있는 맛집은 어디인가? 사실 앙헬레스의 한국식당 중, 맛 없는 곳을 찾는 게 더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모두에게 실패하지 않을 거 같은 맛집은 찾기 어렵다. 아이도, 어른도 호불호없이 좋아할 만한 맛집 그럴땐 서울옥에 가면 된다. 식당은 지인의 소개로 방문했고, 사실 그 동안은 '채소먹으러 가던 곳'이다. 😅 쌈밥정식에서 4종류의 쌈이 푸짐하게 나오는 곳이기 때문 ...쌈이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절대로 제육에 눈이 멀어서 이렇게 찍은게 아니다 ㅋ) 반찬의 갯수가 10여가지, 된장찌개, 대나무통밥까지 스스로에게 건강식이라며 '채소와 고기를 같이 먹고 싶을때 가면 딱 좋은 곳.' .. 맛집을 돌아보다 2022. 9. 1. (앙헬레스 맛집)와플도 훌륭한 햄버거 번이 될 수 있다.(J's Waffle house) 이번 리뷰의 시작은 사실 와플이 아니라 바게트에서 시작되었다. 바게트는 갓 구운 거, 굳은 거 가리지 않고 좋아하기 때문에 즐겨먹는 빵인데 어느 분의 블로거에서 땋! 하고 바게트버거라는 문구가 보이는 거 아니겠는가. https://jck313.tistory.com/186 여수 이순신 광장 맛집 여수당 쑥 옥수수 아이스크림 응? 저는 안 먹어봤는데요?? 매번 줄이 길어 먹을 생각도 안 했는데 먹어보고 싶다 하여 줄을 서봅니다 진짜 인기 많다 여기 맛집이겠죠? 이순신 광장을 지나가다 보면 길게 늘어진 줄이 두 군데 jck313.tistory.com 하얀고래님은 그냥 여수당의 아이스크림을 리뷰했을 뿐인데 아무 생각 없이 죽죽 글을 읽다가... '...바게트???' ...바게트로 번을 만들 생각을 했네? 한국서.. 맛집을 돌아보다 2022. 8. 26. (앙헬레스 맛집) 교민들이 호평하는 맛집 덕수궁.(Feat. 히든메뉴) 이사 이 후,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가 걸어서 방문 할 수 있는 식당, 가게가 많아 졌다는 사실이다. 관광객, 현지 교민들이 많이 찾는 프렌드쉽 식당을 여러 곳 접했지만 한번 쯤은 여기서 오래 생활한 교민들이 좋아하는 식당도 찾아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찾운 식당이 오늘 리뷰 할 '덕수궁'이다. 최초 방문했을 때는 7월 말이었지만 포스팅은 조금 더 뒤로 미룰 예정이었다. 왜냐하면, 시그니쳐 메뉴를 아직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메뉴까지 먹어보고 리뷰를 쓸까 했었다. 그런데, 오늘 방문해 보고 나서 그 생각을 바꿨다. 리뷰를 두 번 하는 쪽으로 시그니쳐 메뉴를 둘 중 아무것도 안 먹어 봤음에도 포스팅하기로 한 이유는 '히든 메뉴' 때문이다. 히든메뉴라고 했지만 거창한건 아니고, 매일 반찬이 바뀌는.. 맛집을 돌아보다 2022. 8. 20. 반년간 체류하며 겪은 필리핀 사람들에게 열받는 경우 Best3 현지에서 지내다보면 필리피노들과 대화, 업무, 거래가 이루어 지게 되는데... 한국인이 속에 천불 나는 상황들도 종종 발생한다. 이미 알고 있고, 많이 알려졌고 뻔한 상황이지만, 실 사례를 가지고 얘기를 해 보고자 한다. . . . 1. 거래(I don't know Sir~) 이건 7월 첫째주니까 7월 2일에 있었던 일이다. SM몰에 왔다가 집에 가려하는데 사람이 미어터지는 토요일이었다. 평상시보다 더 사람이 많은 상황이라 여기서 저녁을 먹고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트라이시클 기사의 호객에 가격을 딜했다. 나 : 프랜드쉽 졸리비까지 얼마야? 호객꾼 : 100페소. 나 : 100페소??? 호객꾼 : 100페소. 나 : ...OK. 밥먹고 가기에는 그날따라 SM의 어느식당으로 가도 미어터질거 같아서 그냥 한국식.. 카테고리 없음 2022. 8. 11. (앙헬레스 맛집)궁하면 솟아나는 중국집 맛집. 짜장짬뽕은 고민하지 말고 여기로 가자 (Mr. Wang Chinese Restaurant) 배달음식하면 빠지지 않는 메뉴. 치킨, 피자, 족발, 중국집 중 중국집은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매번 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기에 맛있는 집은 입소문나면 배달이든 매장식사든 인기식당이 된다. 사실 한국식 중국집을 외국에서까지 맛있는 집 찾기가 쉬울까? 피자나 치킨은 한인식당이 아예없는 나라로 가더라도 찾아보기가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중국집은 외국서 찾기도 어렵고 출국 했다고 해서 외국에 있다는 이유 만으로는 몇일 만에 먹고싶고 바로 끊기도 어려운 마성의 음식들이라고 생각한다. 클락이라고해서 다르지 않다. 거주 중인 한국인이 많기에 맛있는중국집이 필수로 있어야 하는 곳. 오늘은 이미 사진올라갔지만 Mr. Wang Chinese Restaurant을 리뷰할거다. (야식각 주의ㅋ) 중국음식으로는 현지 교민들.. 맛집을 돌아보다 2022. 5. 7. (클락 맛집) 맛에서 대반전이 있어서 올린다. (feat. 손가네 수제비) 이러다 맛집 블로거 되 버리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맛집을 여기저기 더로 있는데 결국, 내가 막어본 음식의 리뷰가 가장 좋다고 생각되어서 평소에 먹던걸 기준으로 식당을 다시 물색하기에 이르렀다. 오늘 나는 '수제비'가 먹고 싶어서 가까이에 수제비를 파는 식당을 찾았다. 뭐어...족발 보쌈은 나 아니어도 많이들 올려 놓았으니 나는 내 생각대로 수제비를 시킬테다. 가게 내부에는 손님이 많은 편이다. 가족단위 저녁식사를 하는 곳도 있고 친구들, 직장회식같아 보이는 테이블도 있다. 손가네는 무엇보다도 골프끝나고 식사하러 오는 손님들이 자주볼 수 있는 식당이다. ...솔직히 말하면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았는데 다른사람들이 시키는 음식들보고 '메뉴를 바꿀까...' 하고 고민 엄청했었다. 각종 고기에 찌개들의 향이.... 맛집을 돌아보다 2022. 5. 6. (앙헬레스 맛집)국밥부장관들이 해외에서 정모해야 하는 식당.(사리원) 일식에 빵집만 리뷰 했더니 한식이 먹고 싶다. 그런고로 한국음식 리뷰가 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한국음식 먹으러 감. 한국인 모두의 소울푸드를 점치지는 못해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소울푸드는 국밥이다. '이 집 국밥 먹어보고 리뷰 안하기는 어려울 것' 이라고 강조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은 있다. 그정도로 맛있는 거게임. 그래서 가져온 국밥집리뷰. 오늘은 앙헬레스 한국음식점 '사리원'에 갈거임. 한인타운인 프렌드쉽을 지나 아누나스 브릿지를 건너면 된다. 자차로 움직이거나 택시기사가 식당을 모른다면 구글지도에 'Sariwon'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지난번 리뷰했던 사와키라면보다 가까이 있음. (앙헬레스 맛집)쇼유라멘에 먹고싶다!! 일식 라면집. 사와키 라멘 클락에서 한 집을 리뷰 했으니 이번엔 앙헬레스에서 먹어.. 맛집을 돌아보다 2022. 4. 22. (클락 맛집)스쳐 지나갔던 철판요리집 이케부쿠로 방문. 반미 리뷰를 하면서 스쳐 지나갔던 이케부쿠로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더니 올해 3월에 오픈한 철판요리집이라고 한다. 클락센터 내부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 이케부크로는 몰라도 메디컬시티는 다들 아니까... (메디컬 시티 분원으로 가자고 해야함.) 손님이 바글바글 꺼지는 아니지만 웨이팅이 발생한다. 철판은 예약손님으로 꽉차서 현장요청으로는 입석불가했다. 하는수 없이 요리를 시켜먹기로 결정. 철판에 볶아주는 메뉴들. Large Prawn 먹고 싶었는데 오늘 철판예약이 꽉차서 재료소진 이라길래 White Shrimp로 시켜봤다. 라면, 스시, 밥등의 다른메뉴가 있길래 이집에서는 돈코츠라면과 갈릭 라이스 주문. 갈릭라이스는 사진이 흐릿해서 업로드 하기에는 어려웠다 ㅠㅠ 그러나, 철판에 볶아서 주는데 이 지.. 맛집을 돌아보다 2022. 4. 17. (앙헬레스 맛집)쇼유라멘에 먹고싶다!! 일식 라면집. 사와키 라멘 클락에서 한 집을 리뷰 했으니 이번엔 앙헬레스에서 먹어볼 차례. 한국음식 먹으러 갈까 했는데 일본라멘집이 눈에 띄어서 쇼유라멘 먹으러 방문. 한국음식점들이 밀집해있는 Friendship Hwy의 시작점인 버거킹을 기준으로 차타고 4분거리. 거리가 멀지는 않다. 그러나, 돌아올때 택시 잡기가 힘들기에 클락안에 사는 경우 그랩앱이 필요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나가는 트라이시클 붙잡아다가 버거킹까지 가서 택시로 갈아타는걸 추천함. ㅎ 야키니쿠, 스시까지 3가지 메뉴들의 식당이 같이 붙어있는구조임. 일식이 먹고 싶으면 어디갈지 고민할 필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다음방문을 위한 라면맛 검증부터 들어간다. 왼쪽에 야키니쿠 중앙이 라면 오른쪽에 스시집이 입점해있다. 놀란점은 수요일 평일밤인데도 자리가.. 맛집을 돌아보다 2022. 4. 15. (클락 맛집)클락에서 먹는 베트남 '샌드위치' 반미 키친 이전 글에도 얘기했으나, 냉장고 고장으로 인해 '보복소비'로 맛집 기행을 예고했고, 첫번째는 이마 예전에 카나나를 올렸기에 클락 내부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으로 정했다. 여러 곳이 있었지만 정말로 뜬금없게 빵이 먹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찾은 게 바로 반미'Banh Mi' 이름그대로 반미키친'Banh Mi Kitchin'이 가장 가까이에 검색이 되기에 방문해 봄. 클락에서 은행, 콜센터 가 몰려있는 클락센터에 도착하면 '메디컬시티' 옆 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찾기는 쉬운편. 못찾겠으면 미니스탑 편의점이 있는 블럭을 걷다보면 바로 보임. 클락 앙헬레스 지역에 점포를 3개나 운영중인 나름 프랜차이즈다. 다른 점포 중, 하나는 SM 클락 안에 위치하고 있으니 앙헬레스에서 먹어보려면 가까운 SM으로 방문하면 됨. 매.. 맛집을 돌아보다 2022. 4. 14. 돈까스가 맛있었던 카페. [맛집리뷰 - 카페 카나나] 배고픈 저녁에 밥은 짓기 싫어서 식사를 해결 하려고 인터넷을 휘적휘적 찾아보니... 클락 내에서 식사메뉴를 파는 카페들이 몇몇 보인다. 들어본 바로는 맛도 괜찮은 편이라고 하는데... 맛은 먹어보고 판단하는 거 아닐까? 그래서 오늘 저녁을 해결하려고 '카페 카나나'로 가 봄. 클락내에서 가장 유명한 시그니쳐가 되어가는 포스코 클락힐즈로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다. 편의점도 있어서 물도 살겸 겸사겸사 왔는데 이때까지도 별 기대안했다. 왜냐? 여기는 식당이 아니라 '카페'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 동네 카페들 식사메뉴가 괜찮은 편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그에 대하여 진짜로 먹을만 한지 어떤지 확인해보고 싶어져서 옴. 넓은 편인데 여러 잡동사니들이 있어서 처음느낌은 혼잡하다 싶었는데 앉아서 주욱 둘러보니 다시 든.. 맛집을 돌아보다 2022. 3. 23. 이전 1 2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