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4 23년 7월 최근 필리핀으로 출국하기(feat. 물어보는거 별거 없다. 영어는 못해도 화부터 내지는 말라...ㅡㅡ;) 때되면 알아서 돌아오는 필리핀 입국. 이번에도 다시 들어가야 할 일이 생겨서 잠시 들어가게 됨. 코로나 전 한참 성수기 때는 인천, 김해 안 가리고 좌석이 꽤 많이 들어차는 클락행 노선은... 마닐라 다녀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다시 필리핀 클락에 다녀올 일이 생겨서 요즈음 클락 입국은 어떤 분위기인지 한번 포스팅 해보기로 했다. 어쨰 클락은, 예나 지금이나 들어가고 나오고가 급격하게 이루어 지는 거 같은데... 이유는 필자도 모르겠다. (상대적으로 입출국이 쉬워서 그런가...?) 항공권을 확인해보니 다행히 클락직항 편은 운영중이었다. 게다가, 다행히 아직은 비수기로 분류되는지 특가요금도 남아 있고, 좌석도 평일 기준으로 잘 찾아보면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 사진과 같이 김해에서 운행하는 국제선들은 태.. ClipPD의 독립일기 2023. 7. 5. (앙헬레스 맛집) 교민들이 호평하는 맛집 덕수궁.(Feat. 히든메뉴) 이사 이 후,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가 걸어서 방문 할 수 있는 식당, 가게가 많아 졌다는 사실이다. 관광객, 현지 교민들이 많이 찾는 프렌드쉽 식당을 여러 곳 접했지만 한번 쯤은 여기서 오래 생활한 교민들이 좋아하는 식당도 찾아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찾운 식당이 오늘 리뷰 할 '덕수궁'이다. 최초 방문했을 때는 7월 말이었지만 포스팅은 조금 더 뒤로 미룰 예정이었다. 왜냐하면, 시그니쳐 메뉴를 아직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메뉴까지 먹어보고 리뷰를 쓸까 했었다. 그런데, 오늘 방문해 보고 나서 그 생각을 바꿨다. 리뷰를 두 번 하는 쪽으로 시그니쳐 메뉴를 둘 중 아무것도 안 먹어 봤음에도 포스팅하기로 한 이유는 '히든 메뉴' 때문이다. 히든메뉴라고 했지만 거창한건 아니고, 매일 반찬이 바뀌는.. 맛집을 돌아보다 2022. 8. 20. 반년간 체류하며 겪은 필리핀 사람들에게 열받는 경우 Best3 현지에서 지내다보면 필리피노들과 대화, 업무, 거래가 이루어 지게 되는데... 한국인이 속에 천불 나는 상황들도 종종 발생한다. 이미 알고 있고, 많이 알려졌고 뻔한 상황이지만, 실 사례를 가지고 얘기를 해 보고자 한다. . . . 1. 거래(I don't know Sir~) 이건 7월 첫째주니까 7월 2일에 있었던 일이다. SM몰에 왔다가 집에 가려하는데 사람이 미어터지는 토요일이었다. 평상시보다 더 사람이 많은 상황이라 여기서 저녁을 먹고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트라이시클 기사의 호객에 가격을 딜했다. 나 : 프랜드쉽 졸리비까지 얼마야? 호객꾼 : 100페소. 나 : 100페소??? 호객꾼 : 100페소. 나 : ...OK. 밥먹고 가기에는 그날따라 SM의 어느식당으로 가도 미어터질거 같아서 그냥 한국식.. 카테고리 없음 2022. 8. 11. (라자다 제품후기)프로 1인 가장의 방구석 혼자놀기 필수템. 아이패드 스탠드. 평화로운 해외생활 중 어느날... 모든 것은 웹툰 한편 으로부터 시작했다. 역주행으로 보던 웹툰 한편이 사건의 발단. 저 아이패드 스탠드가 눈에 들어와 버렸다. 저거 출시한지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내 눈에 들어와서 지름신께서 강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컷의 어머니 표정이 너무 편해 보였다고 해야하나...신나 보였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라자다를 뒤적거리며 비슷한 제품 하나를 주문했다. 라자다는 꼭 내가 주문끝나고 나면 더 저렴만 제품을 보여주는 거 같은 느낌은 대체 뭘까... 심지어 더 많이 팔린제품인거 같다. 라자다는 나에게 왜 이러는 걸까...ㅡㅡ; 인제는 그냥 멀쩡한 제품만 왔으면 좋겠다. 반품절차의 귀찮음과 수고스러움은 겪고 싶지 않아서... 왜 나는 저 오픈부 테이프를 칼로 .. ClipPD의 독립일기 2022. 8. 2.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