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다5 노트북 램 업그레이드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다. (HP 15-ef2XXX계통 노트북) 과거 라자다 구매기에 썼던 것과 같이, 나는 노트북을 현지에서 구매했다. 나름 액셀, 스프레드시트 등의 일반 MS오피스 사용에 아무런 문제도 없고, 동영상 인코딩도 1080으로 영상을 만들어봤더니 짧은 영상에는 뭐...큰 영향이 없었다. 물론, 인코딩과 다른작업을 멀티태스킹 하기 전 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 현재 사용중인 메모리는 4 + 4 = 8gb로 출고되었는데 이걸 16gb로 만들 생각이다. 과한 투자는 지향해야하는 노트북. 메모리, SSD업그레이드 정도가 최적. 현재 내 노트북은 쉽게 얘기하면...고성능인데.. '사무용 고성능' 노트북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사무용치고 고성능이다보니 다른작업도 그냥저냥 잘 작동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렇다보니 업그레이드에 과한투자는 금물이라고 생각한다. 업그레이.. 유용한 단편정보 2022. 10. 11. (라자다 제품후기)프로 1인 가장의 방구석 혼자놀기 필수템. 아이패드 스탠드. 평화로운 해외생활 중 어느날... 모든 것은 웹툰 한편 으로부터 시작했다. 역주행으로 보던 웹툰 한편이 사건의 발단. 저 아이패드 스탠드가 눈에 들어와 버렸다. 저거 출시한지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내 눈에 들어와서 지름신께서 강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컷의 어머니 표정이 너무 편해 보였다고 해야하나...신나 보였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라자다를 뒤적거리며 비슷한 제품 하나를 주문했다. 라자다는 꼭 내가 주문끝나고 나면 더 저렴만 제품을 보여주는 거 같은 느낌은 대체 뭘까... 심지어 더 많이 팔린제품인거 같다. 라자다는 나에게 왜 이러는 걸까...ㅡㅡ; 인제는 그냥 멀쩡한 제품만 왔으면 좋겠다. 반품절차의 귀찮음과 수고스러움은 겪고 싶지 않아서... 왜 나는 저 오픈부 테이프를 칼로 .. ClipPD의 독립일기 2022. 8. 2. 라자다 구매후기 - 노트북편 HP 15 2126wm 앞서 얘기했듯... 근 10년간 잘 써온 노트북이 있다. 문제는 모든 USB포트가 작살나서 마우스도 인식이 안된다는 것. 이미 성능은 쥐어짤대로 쥐어짜본들 인터넷 검색, 사무용, 넷플릭스 시청용도로만 쓰고 있었지만... 마우스가 먹통이니 사무용으로 쓰기에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리하여, 결국 보급형 노트북을 하나 더 장만하기로 마음먹고 시장조사를 시작했다. 사실 노트북을 주문한지는 2주도 더 넘었고, 총 3번의 주문을 했다. 첫번째 노트북은 '죄송한데 물건이 없어서 최소합니다~' 두번째 노트북은 답장도 없이 일주일이 가 버렸고 세번째 노트북은 결국 재고여부와 과거 구매기록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다. ㅡㅡ; 이 3번의 과정을 거치면서 생각한 것은 한국의 구매대행이나 무재고 판매 같은 업이 필리핀에도 존재.. ClipPD의 독립일기 2022. 7. 30. 애드센스 광고승인~~~(Feat. 라자다에서 고액물품 주문은 조심하자) 요즘 별별일을 다 겪어보는 중이다. 10년간 고군분투한 덜덜거리던 노트북은 사망! (사실 사망은 아니고 USB포트가 전부 작살...ㅡㅡ) 자꾸 포스팅도 밀리는데 한글자판도 포기하며 큰맘먹고 라자다 통해서 주문한 노트북은 일주일만에 판매자가 멋대로 판매취소~ 나중에 판매이력이라도 있는걸 좀 보고 구매할걸...실수다 ㅡㅡ; 택시는 택시대로~ '나 잔돈없다. 배째~' 트라이시클은 트라이시클대로~ 50페소로 합의보고서는 도착해서는 100페소내놔라~ 한국인이랍시고 요금 후려쳐 올리는거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보내는 중... 이사하다가 포스팅 하려고 리뷰해 둔 사진 모아둔 SD카드까지 분실 멘붕도 이런 멘붕이 없었다 ㅡㅡ; 포스팅 시기는 자꾸 길어지는데 맥이 탁 풀려있던 그때...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 ClipPD의 독립일기 2022. 7. 25. Han River 외국밥솥 성능 및 가격(그리고 반전...ㅡㅡ;) 계약한 숙소는…아직...집이 좀…휑하다. 있는 거라곤… 컴퓨터 연결해서 넷플릭스 봐야할 거 같은 TV와 소파(이건 이 집에서 좀 마음에 듬) 바로 그 옆에 커피포트와 접시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주방뿐… 밥 해 먹어야 한다…조리도구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쌀을 밥으로 만들 밥솥이 필요함. 내 라자다 쇼핑 1호는 그렇게 밥솥이 되었다. 그런데...쿠쿠가 너무 구형모델이고, 가격도 눈이 번쩍 뜨이기에 스킵... (사진을 못 찍었는데... 한인마트 가면 있다.) 쿠쿠...너무 비싸다... 차라리 이 가격이면 한국에서 신제품 직수입 하겠음...ㅠ 라자다에서 현지 제품을 사 보기로 한다. 내가 저걸 구매하면서 했던 유일한 실수는… 5인분용 밥솥으로 착각했다는 것뿐. 5L인데...ㅡㅡ 여차하면 손님들 왔을.. ClipPD의 독립일기 2022. 2. 8.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