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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맛집) 라오스의 로컬음식, 한식이 물린다면 여기를 찾게 되어 있다.
뭐어…한국 사람들도 회, 초밥을 비롯한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 참 많지만 현재 이웃나라의 오염수 방류 이슈로 갈수록 해산물 소비량이 줄고 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필자도 사실 이 이후로 회나 초밥에 잘 손이 가지 않는게 사실이다. 저 멀리 유럽에서 오는 연어도 마찬가지, 그러나, 라오스의 로컬음식과 한국음식만 찾다보면 현타가 좀 오기는 한다. 간장, 와사비에 회가 먹고 싶거나, 회가 아니더라도, 좀 다른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미 알고 있는 음식이면서 맛의 기대감이 평타는 칠 수 있다 싶은 음식이 사실은 일식이다. 1월에 다녀온 비엔티엔의 일식 식당이 있었는데, 다른일 하느라 포스팅 타이밍을 놓친 데다가, 앞서 얘기한 오염수 이슈 등을 이유로 조용히 묻을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 포스팅의 발단사..
맛집을 돌아보다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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