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2 (앙헬레스 맛집)국밥부장관들이 해외에서 정모해야 하는 식당.(사리원) 일식에 빵집만 리뷰 했더니 한식이 먹고 싶다. 그런고로 한국음식 리뷰가 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한국음식 먹으러 감. 한국인 모두의 소울푸드를 점치지는 못해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소울푸드는 국밥이다. '이 집 국밥 먹어보고 리뷰 안하기는 어려울 것' 이라고 강조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은 있다. 그정도로 맛있는 거게임. 그래서 가져온 국밥집리뷰. 오늘은 앙헬레스 한국음식점 '사리원'에 갈거임. 한인타운인 프렌드쉽을 지나 아누나스 브릿지를 건너면 된다. 자차로 움직이거나 택시기사가 식당을 모른다면 구글지도에 'Sariwon'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지난번 리뷰했던 사와키라면보다 가까이 있음. (앙헬레스 맛집)쇼유라멘에 먹고싶다!! 일식 라면집. 사와키 라멘 클락에서 한 집을 리뷰 했으니 이번엔 앙헬레스에서 먹어.. 맛집을 돌아보다 2022. 4. 22. 흠...아무리봐도 신기한 나의 첫 19원 짜리 수익.(Feat. 카카오애드핏) 블로그 글을 쓰면 돈을 번다는 얘기는 수 없이 들었고, 많은 글이 올라와 있다. 나 또한 그런 이익에 아무런 욕심이 없이 독립일기를 쓰고 있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다. 내가 쓴 글이 치킨한마리 값이라도 나온다면 그걸 누가 마다할까? 치킨이 땡기는 가장은 누구든 마다 할 리 없다...ㅎ (혼자라도 가장은 가장임...ㅋ) 애드센스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애드핏은 금방 수락되었다. 3개월 이내에 포스팅 글의 수가 20개를 충족하면 신청요건이 완성된다. 신청 다음날 오전에 승인 문자가 날라오고 광고를 개재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얼마나 벌었는지 알려면 내일이 되어야 하기는 하지만 뭐 어떤가? 아침에 눈뜨고 수익이 확인되면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을거 같다. 이 수익은 보고 있자면 아주 기분이 묘해진.. ClipPD의 독립일기 2022. 4. 20. 계좌가 없어 서러운 외국인을 위한 앱.(지캐시) 마닐라에서 연락이 왔다. 비자발급에 필요한 서류 중 하나의 발급수수료를 내야 한다는데... 계좌번호를 들이민다. 나 : 야. 나 아직 필리핀 계좌없는데? 사무담당자 : 어...그러면 너 현금 내야하는데...마닐라 올 수 있어? 나 : 서류 발급 수수료가 얼만데? 사무담당자 : 800페소?(한국돈 2만원 정도) 나 : ...야 너무한거 아니냐? 800페소 때문에 5시간 왕복하라고? 사무담당자 : 아니면 일주일 더 기다려. 주말에 나 클락가니까 돈 받아서 갈게. ...먼저 결제는 안된단다. 자기 일당보다 많은 돈이라서...ㅡㅡ; 그 돈 내러 마닐라를 왕복 할 수는 없고... 이 참에 지캐시를 써 보기로 한다. 잔고에 있는 금액이 모잘라서 직접 입금하러 갈 예정. 미니스탑, 세븐일레븐 편의점 등 입금 가능한 .. ClipPD의 독립일기 2022. 4. 18. (클락 맛집)스쳐 지나갔던 철판요리집 이케부쿠로 방문. 반미 리뷰를 하면서 스쳐 지나갔던 이케부쿠로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더니 올해 3월에 오픈한 철판요리집이라고 한다. 클락센터 내부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 이케부크로는 몰라도 메디컬시티는 다들 아니까... (메디컬 시티 분원으로 가자고 해야함.) 손님이 바글바글 꺼지는 아니지만 웨이팅이 발생한다. 철판은 예약손님으로 꽉차서 현장요청으로는 입석불가했다. 하는수 없이 요리를 시켜먹기로 결정. 철판에 볶아주는 메뉴들. Large Prawn 먹고 싶었는데 오늘 철판예약이 꽉차서 재료소진 이라길래 White Shrimp로 시켜봤다. 라면, 스시, 밥등의 다른메뉴가 있길래 이집에서는 돈코츠라면과 갈릭 라이스 주문. 갈릭라이스는 사진이 흐릿해서 업로드 하기에는 어려웠다 ㅠㅠ 그러나, 철판에 볶아서 주는데 이 지.. 맛집을 돌아보다 2022. 4. 17. (앙헬레스 맛집)쇼유라멘에 먹고싶다!! 일식 라면집. 사와키 라멘 클락에서 한 집을 리뷰 했으니 이번엔 앙헬레스에서 먹어볼 차례. 한국음식 먹으러 갈까 했는데 일본라멘집이 눈에 띄어서 쇼유라멘 먹으러 방문. 한국음식점들이 밀집해있는 Friendship Hwy의 시작점인 버거킹을 기준으로 차타고 4분거리. 거리가 멀지는 않다. 그러나, 돌아올때 택시 잡기가 힘들기에 클락안에 사는 경우 그랩앱이 필요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나가는 트라이시클 붙잡아다가 버거킹까지 가서 택시로 갈아타는걸 추천함. ㅎ 야키니쿠, 스시까지 3가지 메뉴들의 식당이 같이 붙어있는구조임. 일식이 먹고 싶으면 어디갈지 고민할 필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다음방문을 위한 라면맛 검증부터 들어간다. 왼쪽에 야키니쿠 중앙이 라면 오른쪽에 스시집이 입점해있다. 놀란점은 수요일 평일밤인데도 자리가.. 맛집을 돌아보다 2022. 4. 15. (클락 맛집)클락에서 먹는 베트남 '샌드위치' 반미 키친 이전 글에도 얘기했으나, 냉장고 고장으로 인해 '보복소비'로 맛집 기행을 예고했고, 첫번째는 이마 예전에 카나나를 올렸기에 클락 내부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으로 정했다. 여러 곳이 있었지만 정말로 뜬금없게 빵이 먹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찾은 게 바로 반미'Banh Mi' 이름그대로 반미키친'Banh Mi Kitchin'이 가장 가까이에 검색이 되기에 방문해 봄. 클락에서 은행, 콜센터 가 몰려있는 클락센터에 도착하면 '메디컬시티' 옆 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찾기는 쉬운편. 못찾겠으면 미니스탑 편의점이 있는 블럭을 걷다보면 바로 보임. 클락 앙헬레스 지역에 점포를 3개나 운영중인 나름 프랜차이즈다. 다른 점포 중, 하나는 SM 클락 안에 위치하고 있으니 앙헬레스에서 먹어보려면 가까운 SM으로 방문하면 됨. 매.. 맛집을 돌아보다 2022. 4. 14. 일상이 롤러코스터인 하루 ㅡㅡ; 빌리지 작업자들이 인터넷 선로작업한다고 부셔놨던 내 샤워실 천장을 2주만에 수리하는걸 시작으로 세부로 가버린 내 유심카드도 클락으로 돌아왔다. (이거때문에 세부티켓 찾아보며 쫄고있었음 😅) 아...바람 잔잔란 날 없이 사고의 연속이다 진짜...ㅡㅡ; 잘못 잡아타서 앞이 뚫리지 않은 트라이시클을 타고 밥먹으로 가는중. 물론 싸게는 이동했다. 처음엔 150페소를 부르길래 걍 손절하고 택시탈까 하다가 '그랩보다 비싼건 너무하지 않냐' 라고 얘기하면서 그랩에서 110페소 찍혀있는거 보여줬다. 그랬더니 80페소로 절반이 툭 깎인다. 트라이시클치고는 여전히 비싼감은 있지만, 얘들도 남는거는 있어야 할거 아닌가 싶어서 80페소에 딜하고 이동. 뭐...택시타는거 보다는 싸니까 나쁘지는 않다. 한식으로 정갈하게 식사하며.. ClipPD의 독립일기 2022. 4. 13. 해외에서 휴대폰을 분실했을때 가장 불편한 것(Feat. 필리핀 삼성 휴대폰 가격) 요 몇일 포스팅 불가능 했다. 일이 생겨서... 언젠가는 나에게도 생길 수 있는 문제일 거라고 생각해 본적은 있지만, 빨리도 사단이 나버렸다... 휴대폰을 택시에 놓고 내렸는데... 휴대폰을 빨리도 전원 꺼버린 택시 드라이버 ㅡㅡ; 휴대폰은 최신걸 써본 적도 없고, 항상 중저가 모델만 보통 3-4년 이상 쓰는 나에게 휴대폰의 가치가 아깝지는 않다.(이미 4년전도 사용한 폰임) 문제는 1. 해외에 나와있는 점. 2. 거기에는 내 한국유심이 들어있다는 사실 ㅡㅡ; 한국에서 휴대폰이란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문자인증이 불가능하다? 앱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 당장 카카오톡도 24시간 이내에는 신규번호로 인증이 불가하여 사용이 안됨. 은행앱, 카드앱 어쩔...ㅡㅡ 기존에 로그인 중이던 기기.. ClipPD의 독립일기 2022. 4. 8. 포스트코로나 느낌이 물씬풍기는 마닐라지역 필리핀 쇼핑몰 모습(Feat. P2P 버스 이용방법) 마닐라지역 파사이, 퀘존에 볼일이 있어서 P2P 버스를 이용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P2P(Point to point)버스. 제목에서도 얘기했지만 표를 예매하지 않는다. 일단 버스 타고 빈자리에 앉아야 한다. 최대한 빨리... 계산은 출발하고 나서 차 내에서 한다. 반드시 현금을 준비해야 함. 퀘존으로 가려면 Trinoma로 가는 버스를 타야 한다. 근데...오전 7시 20분쯤 갔더니 7시 40분 버스는 마닐라공항 행이고 Trinoma가는 버스는 1시간 더 기다리란다. 일단 파사이 쪽 일부터 다 보고 퀘존으로 이동할 요량으로 버스 탑승. 앞자리의 흑형께서 한 덩치로 가리셔서 안 보이지만 라인별로 다들 앉아 있는 중. 차가 출발하면 검표원이 목적지를 확인하고 승차권을 준다. 동승한 검표원이 '찰칵 .. ClipPD의 독립일기 2022. 3. 25. 돈까스가 맛있었던 카페. [맛집리뷰 - 카페 카나나] 배고픈 저녁에 밥은 짓기 싫어서 식사를 해결 하려고 인터넷을 휘적휘적 찾아보니... 클락 내에서 식사메뉴를 파는 카페들이 몇몇 보인다. 들어본 바로는 맛도 괜찮은 편이라고 하는데... 맛은 먹어보고 판단하는 거 아닐까? 그래서 오늘 저녁을 해결하려고 '카페 카나나'로 가 봄. 클락내에서 가장 유명한 시그니쳐가 되어가는 포스코 클락힐즈로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다. 편의점도 있어서 물도 살겸 겸사겸사 왔는데 이때까지도 별 기대안했다. 왜냐? 여기는 식당이 아니라 '카페'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 동네 카페들 식사메뉴가 괜찮은 편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그에 대하여 진짜로 먹을만 한지 어떤지 확인해보고 싶어져서 옴. 넓은 편인데 여러 잡동사니들이 있어서 처음느낌은 혼잡하다 싶었는데 앉아서 주욱 둘러보니 다시 든.. 맛집을 돌아보다 2022. 3. 23. 필리핀 하늘 길이 점점 열리고 있다.(Feat. 진에어, 플라이 강원 증편, 신설) 현재 필리핀을 운항 중인 국내 항공사 노선이 몇 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 벌써 2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 상황에서, 교민들이나 출장 오는 한국인들이 항공권을 구매할 때 생기는 문제는 딱 하나다. 항공편 취소. 현재 진에어, 제주, 두 곳의 국적 항공사가 인천 - 클락 노선을 운항하고 있고, 1월부터 2달간 국경이 열리는 등 변화도 있었지만, 뒷목 잡고 스트레스받으신 교민분들 상당하시리라고 생각된다. 한국 돌아가려고 클락 발 항공권 구매했다가 취소당한 케이스를 확인한 것만 서,너건 된다. 아는 지인은 결국 마닐라까지 가서 대한항공을 통해 돌아갔다. 그랬기에 한국 갈려면 '마닐라 공항을 통해서 한국 가는 항공편을 찾는 게 아직은 편리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교민들이 이전에는 '언제 하늘길 열리.. 유용한 단편정보 2022. 3. 22. 현재 필리핀의 미친 기름값 정보 공유(아직 차가 없어서 다행 ㅡㅡ) 현 시국 불곰국이 X쳐 날뛰는 관계로 여느나라든 난리가 나 있겠지만서도, 유독 필리핀은 사람들이 앓는 소리를 하고 있다. 단가가 40페소 대에서 단박에 70페소 대까지 짧은 시간에 두배 가까이 뛰어 올라와버렸는데 이 아재 때문임 ㅡㅡ; '전쟁통에 국민 생활상은 최악인데'…푸틴, 2천만원 상당 명품 입고 연설 ⓒ모스크바=AP/뉴시스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천만원에 조금 못 미치는 초고가의 명품을 걸치고 특별 군사 작전이 성공했다 vodo.kr 저 아재의 생각이 뭐가 되었건... 사실 나한테 그리 중요하지는 않고 환율 유가가 오르는 것도 좀 빡치기는 하는데 저 뉴스 기사는 좀...스팀을 받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뭐...푸틴 나쁜놈 만들려.. 유용한 단편정보 2022. 3. 21.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 💲 추천 글